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시즌2 광고를 7월31일부터 방영하고 있다.
제품의 품질(좋은 기름)을 강조해 왔던 기존과 달리 ‘창의적인 에너지의 힘’을 키워드로 해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CM송을 통해 전달하고, 새로운 세계관을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영상 속에서 구도일은 2026년 완공 예정인 국내 최대규모의 석유화학 생산설비 프로젝트인 S-OIL의 ‘샤힌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매(아랍어 ‘샤힌: Shaheen’)와 함께 날고 있다. 그리고 구도일이 숲과 강을 가로지르고, 빌딩 사이를 날자 화려한 팝아트 세상이 펼쳐진다.
에쓰오일은 광고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트렌디한 표현기법을 적용했다. 영상 속 팝아트는 개성 있는 그림 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인기 작가 ‘몰리’와 협업을 통해 제작했으며, 브랜드-캐릭터와 자연 요소를 절제와 균형을 통해 잘 녹여냈다는 평가이다.
영상 중간에 등장하는 2D 팝아트는 하나의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광고의 CM송은 다양한 OST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에이컴즈’ 서우영 감독이 작사/작곡을 했다. 오리지널 CM송의 느낌을 유지하되, 광고영상의 풍부한 색채에 맞춰 귀에 쏙쏙 들리는 포크록(Folk Rock) 멜로디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 30초 CM송 외에 숏츠 시대에 맞춰 1분 길이의 송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응원하고, 위로하고, 함께 가고자 하는 S-OIL의 진심을 온전히 담고 있다.
또 S-OIL은 TV 광고 외에 셀프주유소에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장갑과 탄소배출과 관련된 종이 영수증 사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모두가 함께 해결하자는 바이럴 영상을 통해 지구와 환경을 위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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