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31일 5층 구내식당에서 중앙회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경남 쌀 소비촉진 방안 마련과 아이디어 수집을 위해 조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총 15명이 모여 이른 아침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면서 각자 아이디어를 내어 토론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경남 쌀 홍보 명함 QR코드 제작 ▲로컬푸드 음료 컵홀더 소비촉진 스티커 제작 ▲임직원 아침밥 생활화를 위한 아침 간편 식사코너 마련 ▲시·군지부 쌀 인식 개선 동영상 송출 방안 ▲기관단체 및 기업체 아침밥 먹기 동참 릴레이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도출해 신속히 추진을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담당부서와 관계없이 모든 사업부서에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집중하고 있다”며 “아침밥 먹기가 일상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