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재즈페스타 오프닝무대… 청소년 록밴드팀 눈길

‘LIVE’·‘더넥스트’ 청소년 꿈 향한 소중한 무대 경험

경남 양산시는 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의 양산시청소년록밴드‘LIVE’와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의 ‘더넥스트’가 지난 20일 황산공원에서 열린 ‘2024 양산시 재즈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에 섰다고 전했다.

양산시 청소년 록밴드 '라이브'.

양산시 청소년 록밴드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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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양산시민이 여름밤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양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일보사가 주관한 행사로 청소년밴드팀과 인디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재즈대항마, GDT-DR, 서민진 밴드, 먼데이키즈가 차례로 공연을 하며 3000여명이 방문한 행사이다.


‘LIVE’팀의 리더는 “전문 밴드팀, 재즈팀과 가수가 서는 이런 큰 행사에서 식전공연으로 설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꿈을 향한 무대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공연 소감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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