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입력2024.07.18 15:22
수정2024.07.18 15:25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18일 오전 2시 55분께부터 서울 올림픽대로 양방향 여의상류IC가 통제됐다.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하류IC 양방향이 통제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
서울시에 따르면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면서 오후 2시15분 기준 초당 8500t 이상의 물이 한강으로 방류되고 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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