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데이터, 헬스케어, 미래 기술을 주제로 ‘미래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헬스케어 연구개발(R&D) 사업과 모바일 근로자 건강관리, 재외국민 비대면 의료상담 분야 등에서 디지털헬스케어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디지털헬스케어 혁신과 미래 의료사업 선도를 위해 미래헬스케어본부를 발족하는 한편 산하에 헬스케어데이터센터를 신설하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및 엔지니어, 빅데이터 전문가 등을 영입해 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료 빅데이터, 디지털헬스케어, 인공지능(AI), 혁신 기술 등 미래 의료 핵심 분야의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체험존과 특허·창업 컨설팅존도 운영한다.
심포지엄은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강재헌 미래헬스케어 본부장의 ‘헬스케어에 데이터를 더하여’ 강연을 시작으로 ▲코호트의 가치와 예방정밀의학 구현(장유수 코호트연구소장) ▲맞춤 건강관리를 위한 디지털 혁신(배예슬 빅데이터연구소장) 세션이 진행된다.
‘임직원 건강관리와 기업 건강경영’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용균 건강의학부원장의 헬스케어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기업의 건강경영 파트너, 기업건강연구소 (오형석 기업건강연구소장) ▲기업정신건강연구소의 임직원 정신건강관리(조성준 기업정신건강연구소 부소장) ▲THE health 활용, 건강경영 지원 사례 (김영진 삼성생명 건강플랫폼 사업팀장) ▲데이터 AI 기반 기업건강관리 플랫폼 소개 (김지희 삼성웰스토리 그룹장)에 대한 내용으로 세션이 구성됩니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은 ‘미래 기술과 헬스케어와의 만남’을 주제로 진성민 진료부원장의 기조 강연과 ▲확장현실(XR)이 주도하는 수술패러다임 시프트: 가능성과 한계(정용기 삼성서울병원 연구전략실장) ▲불면증 디지털치료기기(DTx) ‘슬립큐’ 처방사례와 발전 방향(강성지 웰트 대표) ▲웨어러블 제품기반 헬스 솔루션 개발 사례 및 발전 방향(최종민 삼성전자 그룹장) ▲데이터 분석을 위한 대규모 언어모델과 연합학습(신수용 카카오헬스케어 연구소장)을 주제로 논의할 계획이다.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은 “이번 행사가 의료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미래 연구의 초석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고, 산학연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헬스케어 파트너십 형성을 통한 협업 모델을 발굴해 미래 의료를 선도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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