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 투르크 독립기념탑에 헌화·식수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후(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독립기념탑 인근 공원에서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후(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독립기념탑 인근 공원에서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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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 있는 독립기념탑에 헌화했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독립기념탑 광장 오른쪽에서 입장했고,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적힌 화환을 거치한 뒤 묵념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탑 우측 정원으로 이동해 삽으로 흙을 뿌리며 기념식수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장호진 안보실장, 지규택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배석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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