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후원 국내외 스타트업, 유럽 비바테크 참여

현대차 그룹은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이 25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기술전시회 2024 비바테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로원은 이번 행사에 ‘경계를 허문 미래도시(Seamless Post Human City)’를 주제로 전시장을 꾸렸다. 현대차그룹과 사업·기술협력을 했던 모빈·바이오믹·제드릭스 등 스타트업 3곳, 미래도시환경 탐구 크리에이터팀 IVAAIU시티가 부스 안에 전시관을 설치한다.

현대차그룹 제로원 전시부스 디자인[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제로원 전시부스 디자인[사진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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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은 지난해 현대차그룹에서 분사한 사내벤체로 자율주행 배송로봇 솔루션을 개발한다. 바이오믹은 균사체 기반 친환경 복합소재를 만드는 불가리아 기술기업이다. 제드릭스는 네덜란드에 있는 전력거래 플랫폼 회사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로원의 데이터 시각화 연구 프로젝트와 인간·로봇 공간 공존 프로젝트를 융합한 최신작을 선보인다.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을 활용해 파리 내 대기오염·정화 데이터를 측정하고 이를 시각화한 작품을 전시한다. 파리 하계올림픽에 맞춰 관람객이 양궁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테크존도 마련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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