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2일 의정부 북부청사에 직원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위한 ‘마음건강 충전소’를 열었다.
마음건강 충전소는 북부청사 별관 5층에 마련됐으며 심리상담사가 상주한다.
충전소는 ▲1대1 개인 대면상담 ▲심리검사(기질 및 성격, 정신건강, 스트레스 진단)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힐링 특강, 체험 프로그램) 등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 북부청사 마음건강 충전소
경기도는 수원 남부청사에 상담소가 설치됐지만 북부청사 직원들은 거리상 실제 이용이 어려워 심리적·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해 이번에 추가로 설치하게 됐다.
경기도는 마음건강충전소 운영에 앞서 지난 18일 종교지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마음건강충전소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종교 멘토링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북부청사 마음건강충전소와 함께하는 종교지도자 멘토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마음건강충전소가 직원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직원들이 이곳에서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에너지를 얻어 가고 그로 인해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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