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외국인 유학생 전담학과 '글로벌문화예술융합학부' 신설

삼육대학교는 교육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으로만 구성된 전담 학부인 ‘글로벌문화예술융합학부’를 신설하고, 산하에 퍼포밍아트전공을 개설했다.


삼육대가 외국인 전용 글로벌문화예술융합학부를 신설하고 8월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사진제공=삼육대]

삼육대가 외국인 전용 글로벌문화예술융합학부를 신설하고 8월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사진제공=삼육대]

이 전공은 무대 위 표현인 연기·댄스·노래·연주를 이해하고, 무대 뒤 제작기술·연출·시나리오·무대 디자인·조명·녹음·음향 등 공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습득하는 전공이다.

글로벌문화예술융합학부는 외국인 전담학부로 정원 외 선발인 만큼 정원 제한은 없다. 현재 2024학년도 삼육대 외국인 신·편입학(9월 입학) 모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8월2일까지 진학어플라이에서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본인과 부모 모두 외국 국적의 외국인이어야 한다. 한국어 능력은 TOPIK 2급 이상이거나 삼육대 자체시험인 SU-TOPIK을 통과해야 한다. 서류종합평가와 면접 등을 거쳐 오는 9월 첫 신입생을 맞이한다.


입학 전 삼육대 한국어학당 1년 이상 수료자에게는 첫 학기 수업료 30%를 감면해 준다. 또 입학 시 TOPIK 등급과 재학 중 학업 성적에 따라 최대 100%까지 장학금을 차등 지급한다.

제해종 삼육대 총장은 "외국인 전담학과인 만큼 맞춤형 특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학습과 대학 적응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며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대학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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