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2일부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캐릭터 페어는 매년 국내외 콘텐츠 기업 230여 곳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지적재산(IP) 비즈니스 전시 행사. 올해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콘진원은 콘텐츠 라이선시는 물론 푸드·뷰티·소비재 등 장르와 산업 경계를 넘나드는 연관 산업 라이선시로 바이어 구성을 확대한다. 실효성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는 데 방점을 둔다. 활발한 교류를 위해 모든 부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콘텐츠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K-콘텐츠 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관계자는 "기존에는 부스당 7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참가비용을 내야 했으나 이번에는 잠재력 높은 영세 기업도 금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대상은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웹툰, 패션, 음악 등 콘텐츠 IP 비즈니스 기업·기관이다.
콘진원은 참관객 입장료도 무료로 전환한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콘텐츠 IP 축제로 조성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한다. 유현석 부원장은 "무료로 전환한 만큼 IP 비즈니스가 더욱 활성화되고 보다 많은 이들이 축제를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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