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오픈AI 샘 올트먼, 억만장자…자산 10억달러"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이미지출처=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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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포브스가 추산한 올트먼 CEO의 자산 가치는 10억달러(1조3500억원)로 자체 조사한 전 세계 부자 순위 가운데 2692위다.


올트먼 CEO의 자산 대부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최근 성공적으로 상장한 레딧, 온라인 지급결제업체 스트라이프 등 스타트업 투자에 기반한 것으로 파악된다. 레딧의 주가는 상장 후 급등했고, 전 거래일을 기준으로 한 올트먼 CEO의 지분가치는 약 6000억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또한 그는 핵융합 스타트업인 헬리온, 장수 스타트업 레트로 바이오사이언스 등에도 투자했다. 올트먼은 오픈AI CEO를 맡기 전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중 하나로 꼽히는 와이콤비네이터를 이끌며 다수의 스타트업에 투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올트먼 CEO는 캘리포니아, 하와이 등에도 부동산을 갖고 있다. 포브스는 올트먼 CEO의 재산을 공개된 서류와 자체 조사를 통해 추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주에는 미국의 유명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총자산 추정치 11억달러로 공식적으로 포브스 억만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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