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 225 지수가 미국 증시 영향에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21일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12.06포인트(2.03%) 상승한 4만815.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4일 기록한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인 4만109.23을 경신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날 장중 한때 닛케이 지수는 4만823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금리 동결과 세 차례 금리 인하 전망 결과를 내놓은 가운데 미국 증시에서 매수세가 나타났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1.37포인트(1.03%) 상승한 3만9512.13에 거래를 마감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 같은 흐름이 일본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 주가 시장을 견인했다"며 "엔화 약세로 인해 도요타자동차 등 자동차 주식과 미쓰이물산 등 상사 주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엔달러 환율은 151엔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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