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최

성문안과 우정힐스서 3차 예선 진행
회차별 220명 출전 40명 본선 진출
본선 최종 우승자 상금 1000만원

테일러메이드가 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가리는 ‘제4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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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과 30일 강원도 성문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1, 2차 예선이 첫 관문이다. 마지막 3차 예선은 6월 30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치러진다. 회차별로 220명이 참가해 40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앞선 예선과 중복 접수할 수 있다. 총 120명이 나서는 본선은 7월 29일 개최된다.


참가 자격은 핸디캡 18 이하의 만 25세 이상 순수 남성 아마추어 골퍼다. 예선에선 테일러메이드 클럽 10개 이상에 볼, 모자, 장갑, 어패럴을 착용해야 한다. 본선에서는 테일러메이드 클럽 14개, 볼, 장갑, 모자, 어패럴을 사용해야 한다. 본선 우승자는 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스탠드백, 2024 올 뉴 TP5 골프볼 1더즌, 모자, 장갑 및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상의가 제공된다. 또 테일러메이드 공식 온라인 몰에서 클럽 구매 시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받는다. 임헌영 대표이사는 "이 대회가 골프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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