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상반기 신입 공채…전국 금고서 192명 뽑는다

22일까지 접수

새마을금고, 상반기 신입 공채…전국 금고서 192명 뽑는다 원본보기 아이콘


새마을금고가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133개 금고에서 19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필기전형은 4월13일 토요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진행한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이뤄진다.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하고 모든 면접 평가자는 지원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가 없다는 서약서 및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해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된다. 2024년 하반기 공채시작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 인접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마을금고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채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