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투병 중인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치료 지원 시설 ‘나음우리’ 소아암 쉼터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자리 잡은 나음우리 소아암 쉼터는 항암 및 방사선 치료를 위해 수도권 외 지역에서 상경하는 소아암 투병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다.
우리은행 지원으로 조성된 쉼터는 우리은행 대표 캐릭터 위비프렌즈를 적극 활용해 어린이에게 친근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꾸몄다. 또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했다. 이곳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보호자에게는 우리은행이 마련한 세면도구와 위생용품 꾸러미도 무료로 제공된다.
나음우리 소아암 쉼터 이용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수도권 밖에서 서울로 치료받으러 오는 소아암 투병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마음 편하게 항암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쉼터를 마련했다”며 “우리은행은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완치되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