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기 화성정에 유경준 전략공천…호남 공천도 마무리

강남병 컷오프…신설 지역구에 공천
16년 만에 국민의힘 호남 전 지역구 공천 완료

국민의힘 4·10 총선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경기 화성정 지역구에 유경준(서울 강남병) 의원을 우선 공천(전략공천)했다. 화성정은 이번 총선에서 신설된 지역구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유 의원은 국민의힘 최고의 경제전문가로, 공천관리위원회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화성시의 경제 성장 청사진을 화성시민께 제시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앞서 현 지역구인 서울 강남병에서 컷 오프됐으나 지역구를 이동하면서 재선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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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정은 동탄1신도시에 해당하는 곳으로 이번 총선에서 선거구 획정으로 인해 새로 만들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조대현·전용기·진석범 예비후보가 3자 경선을 진행 중이고,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이 이곳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 밖에도 국민의힘 공관위는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 김유성 전 전남 대한탐정연합회 회장을 우선 공천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구 공천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경기 화성병(최영근 전 화성시장), 부천병(하종대 전 채널A)도 우선 공천으로 후보가 결정됐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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