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는 이달 각급 학교 개학에 따른 통학 안전과 공원 등 취약지역의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방범용 CCTV, 비상벨에 대한 특별 전수 점검을 이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들이 공원에 설치된 CCTV와 비상벨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4주간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394개소에 설치된 CCTV 비상벨에 대해 ▲비상벨 및 연동스피커 정상 작동 여부 ▲스피커 안내방송 음질 ▲비상벨 작동시 CCTV 방향 지향 여부 ▲이천시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CCTV 위치 활용 ▲안내판 시인성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한다.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이천시 전지역을 관제하는 1809개소 3400여대의 CCTV를 운영 중이다. 특히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과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
앞서 센터는 지난해 11월 관내 한 공원에서 동행한 여성 주취자를 대상으로 성추행하는 청소년들을 CCTV관제센터 관제사들이 모니터링, 이천경찰서 112상황실로 즉시 신고해 피의자들을 현장에서 검거하기도 했다.
최현희 이천시 정보통신담당관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을 확충하고 기존 시설물의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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