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iH)가 검단신도시 워라밸빌리지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워라밸빌리지는 검단신도시 중앙호수공원 남서측(특별계획구역 4)에 위치한 25만㎡ 규모의 주거·업무·여가·교육시설이 집적된 단지로, 일과 삶의 균형에 초점이 맞춰진 특화구역으로 조성된다.
이번 공모 대상지는 총 6필지 약 16만㎡ 규모이며, 공급 예정가격은 총 5178억원이다. 공동주택용지(2필지)와 사회복지시설용지(3필지)는 감정평가액, 업무용지(1필지)는 경쟁입찰로 공급된다.
신청자격은 10개 이하 법인으로 구성한 컨소시엄으로, 시공능력평가 상위 20위 내의 건설사업자를 최소 1개사 이상 포함하고 각 출자자의 지분율은 5% 이상이어야 한다.
검단신도시 워라밸빌리 조감도 [인천도시공사 제공]
iH는 다음 달 7일 오후 3시 검단신도시 홍보관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12~13일 참가의향서를 접수한다. 이어 오는 5월 31일 사업신청서를 받은 뒤 6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는 인천시와 iH, LH가 공동으로 서구 원당?당하?마전?불로동 일원에 11.1㎢ 규모의 택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검단신도시 워라밸빌리지 공동주택용지 2필지에서는 전용면적 60㎡ 이하 50%, 60~85㎡ 이하 50%의 아파트 304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iH 관계자는 "우수한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워라밸빌리지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수도권 서북부 명품 신도시로서의 검단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공모 진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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