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정월대보름인 24일, 보름달이 가장 둥글게 보이는 시간은 저녁 9시 30분이다.
한국 천문연구원은 서울 기준 2월 24일 저녁 6시 3분에 달이 뜬 후 9시 30분에 완전히 둥근달이 된다고 밝혔다. 보름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25일 0시 56분이다.
제29회 천체사진공모전 은상 수상작(?달을 품은 동네, 서영균). 사진=한국천문연구원제공
일반적으로 정월대보름이나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지구를 기준으로 태양과 달이 정반대편에 일직선으로 위치할 때 보름달을 볼 수 있다. 타원궤도를 도는 달이 근지점을 통과할 때 달이 더 커 보이며, 원지점을 통과할 때 작게 보인다.
달의 공전주기는 양력의 1년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보름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달은 매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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