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훈이 메이저 대회 디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왕정훈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더 마인스 리조트 골프클럽(파71·6756야드)에서 끝난 아시안투어 IRS 프리마 말레이시아 오픈(총상금 10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11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10언더파 61타를 몰아쳐 준우승(21언더파 263타)을 차지했다. 2위 상금은 11만 달러(약 1억4000만원)다. 왕정훈은 이 대회 상위 3명에게 주는 올해 7월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1995년생 왕정훈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에서 2016년 2승, 2017년 1승 등 3승을 거둔 선수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에서 활약하는 다비드 푸이그(스페인)가 2타 차 우승(23언더파 261타)을 거뒀다. 지난해 10월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시리즈 이후 4개월 만에 아시안투어 2승째, 우승상금은 18만 달러(약 2억4000만원)다. 한국은 배상문 공동 9위(16언더파 268타), 김비오가 공동 13위(15언더파 269타)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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