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올해도 협력사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 앞장선다.
[호반그룹 건설계열,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 단체사진 / 자료제공: 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지난달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동우건설 이기태 대표, 협력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건설은 건축, 토목, 안전 총 3개 부문에서 42개사의 우수 협력업체에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호반건설은 해마다 협력업체와의 소통과 상생을 위해 시무식에 협력업체를 초청하고 우수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함께 개최하고 있다.
이날 함께 진행된 시무식에서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지금까지 18만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해 왔는데 앞으로도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며, 국가의 기간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출 확대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할 것이다"며 "상생의 정신으로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우리의 성과를 올바른 모습으로 사회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지난달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에게 공사대금 1,50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해마다 명절 전에 협력사에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해왔는데 올해는 건설경기 부진 우려로 더 발 빠르게 나섰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협력업체와의 상생에 꾸준하게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 6년간 상생협력기금 856억원을 조성해왔다. 건설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해 협력사의 ESG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에는 협력업체의 안전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세이프티 위드 호반(Safety with HOBAN)’ 프로그램 운영, 상생협력 워크숍 진행, 자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1989년 창업주 김상열 회장(현 서울신문 회장)이 설립한 호반건설은 지난해 재계 순위 33위(공정거래위원회 대기업집단발표)를 기록했다. 호반그룹의 건설계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각각 10위와 29위에 올랐다. 호반그룹은 지난 2021년 대한전선, 미디어 등을 인수했는데, M&A를 통한 사업 다각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에도 꾸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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