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데 재밌고 편하기까지…특별해진 '맥모닝'

맥도날드, 핫케이크 번 맥그리들 2종 재출시
AKMU 이수현 참여 새 모닝송 공개
직원이 메뉴 가져다주는 '테이블 서비스' 운영

맥도날드의 아침 메뉴로 20년 가까이 사랑받은 '맥모닝'이 맛과 재미, 편의성을 높여 새 단장을 마쳤다.


13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달 초 잉글리시머핀 대신 핫케이크 번을 사용한 맥그리들 2종이 맥모닝 메뉴로 재출시됐다.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과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이다. 2022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맥그리들은 메이플 시럽이 콕 박힌 달콤하고 부드러운 핫케이크 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맥모닝 메뉴로 재출시된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오른쪽)과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사진제공=맥도날드]

맥모닝 메뉴로 재출시된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오른쪽)과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사진제공=맥도날드]


맥그리들 재출시와 함께 AKMU 이수현이 참여한 새로운 맥모닝송도 공개됐다. 아침잠을 깨우는 밝은 멜로디에 AKMU 이수현의 활기찬 목소리로 '맥모닝 생각에 눈이 번쩍' '갓 구운 맥머핀에 싱싱 계란' '바로 내린 향긋한 커피까지' 등 메뉴의 특징을 쉽고 재치 있게 풀어냈다.

최근에는 주문한 메뉴를 매장 크루(직원)가 직접 자리로 가져다주는 '테이블 서비스로' 맥모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주말에 아이와 함께 맥도날드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테이블 서비스를 통해 좀 더 편리하게 맥모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모닝 라인업 확대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맥모닝송과 테이블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맥모닝을 즐기고, 색다른 경험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핵심 가치인 포용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아침에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메뉴를 섭취할 수 있는 메뉴로 2006년 맥모닝을 선보였다. 잉글리시머핀에 신선한 계란과 고소한 치즈를 곁들여 아침 메뉴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맥모닝에 들어가는 계란은 모두 국내산 무항생제 1+등급 제품을 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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