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글로컬 대학 30 사업추진에 유학생 5천 명 유치로 글로벌 허브 대학 도약에 키르기스공화국과 긴밀한 협력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양 총장은 23일 오전 대학을 방문한 주한 키르기스공화국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대사를 접견, 양국 간 고등교육과 기술 분야 협력을 깊이 논의했다.
23일, 전북대 양오봉(오른쪽) 총장은 대학을 방문한 주한 키르기스공화국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대사를 접견, 양국 간 고등교육과 기술 분야 협력을 깊이 논의했다.[사진 제공=전북대]
자리에는 ㈜페이버스 그룹의 민병도 대표도 함께했다. 민 대표는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여러 사업을 진행, 인재 개발 전문 비즈니스 기업이다. 키르기스공화국 주요 대학들과 협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날 양 총장과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키르기스공화국에 전북대 국제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다음 주 예정된 키르기스공화국 방문 시 진행될 키르기스공화국 교육부 장관 접견, 키르기스공화국 국립대와 국립기술대의 업무협약에 환담을 하며,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오봉 총장은 "주한 키르기스공화국 대사관은 글로컬 대학 30 사업 선정 이전부터 우리 대학을 지지, 키르기스공화국의 대학과 협력에도 많은 도움을 줬다"며 "다음 주 키르기스를 직접 방문, 교육부 장관과 교육기관을 만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이날 오후 2시 전주시 부시장을 만나 정치, 경제, 문화 등 지역적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이후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 최신 스마트팜 기술과 시설을 돌아보며 전북지역의 농업과 기술 혁신 분야 협력 가능성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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