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6500원의 행복’ 퍼스널 피자 선봬

피자알볼로는 최소 6500원부터 피자알볼로의 인기 메뉴를 싱글 사이즈로 만나 볼 수 있는 ‘퍼스널 피자’를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피자알볼로]

[사진제공=피자알볼로]

원본보기 아이콘

신메뉴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른 외식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점심시간대를 공략한 타임 세일 메뉴를 활용해 가맹점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페페로니 피자부터 피자알볼로의 시그니처 메뉴인 목동피자, 고구마피자, 단호박피자, 콤비네이션피자, 포테이토피자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출시 메뉴는 역삼직영점, 대치직영점, 과천점, 왕십리뉴타운점, 중계점, 서현이매점, 세종청사점, 가경점, 천안백석점, 대구범어점, 수완점 등 총 11개의 매장에서 개점 시간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 주문·방문 포장이 가능하다. 이달 31일까지 테스트 형태로 판매 후 판매 희망 가맹점을 모집해 내년 1월 25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퍼스널 피자는 피자알볼로의 푸짐한 토핑이 그대로 반영된 싱글사이즈 피자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해 직장인과 학생 등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며 “테스트 판매를 통해 고객의 니즈와 구매 패턴 등을 반영해 확대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