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책제안회 '복지 1번지, 이러면 어때? 공감토크' 참석

오승록 노원구청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책제안회 '복지 1번지, 이러면 어때? 공감토크' 참석 원본보기 아이콘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8일 오후 4시 서울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책제안회 '복지 1번지, 이러면 어때? 공감토크'에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로, 대표 및 실무협의체를 비롯해 ▲여성 ▲장애인 ▲어르신 ▲아동청소년 ▲주거 ▲사례관리 등 6개 실무분과로 구성돼 있다. 공무원, 복지기관·시설 종사자, 해당 분야 전문가 등 총 170여 명이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동 주민복지협의회도 별도로 운영, 약 500명이 동네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현황 및 경과보고, 6개 실무분과 정책제안, 오 구청장 총평, 주제별 공감 토크, 리뷰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제안해주는 정책들은 복지도시 노원을 구현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며 “복지1번지 노원에서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노원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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