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고객 체험공간 확대…직영라운지 늘려

경기 남부 지역 라운지 3개 지점 선보여

바디프랜드가 고객 체험 공간 확대에 나섰다.


바디프랜드 평촌 라운지 [사진 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평촌 라운지 [사진 제공=바디프랜드]

원본보기 아이콘


5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최근 경기 남부 지역(평촌·평택·죽전)에 라운지 3개 지점을 선보였다. 기존 평촌 라운지와 AK플라자 평택 라운지를 리뉴얼하고 죽전 지역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라운지를 신규 오픈했다.

더 넓은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을 단행한 AK플라자 평택점 라운지는 매장 내 고급 인테리어가 가미됐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라운지는 용인, 수지, 판교, 광교 생활권을 아우르는 죽전역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평촌점은 기존 평촌역 인근에서 인덕원으로 확장 오픈했다. 개별 안마 공간이 마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8일에는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이 리뉴얼 오픈한다.


4개 라운지에서는 헬스케어 로봇 ‘팔콘SV’, 체성분 분석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 의료기기 안마의자 ‘메디컬 팬텀’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라운지는 공항 라운지처럼 편안한 공간에서 마사지가 주는 참된 힐링을 경험하라는 의미를 담고 건강을 케어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특히 100% 직영으로 운영돼 본사 소속 직원의 고품격 서비스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