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호텔 제주, 한라산 보며 즐기는 '로맨틱 어텀' 패키지

오는 11월 30일까지

위(WE)호텔 제주는 오는 11월30일까지 한라산을 바라보며 와인을 즐기는 '로맨틱 어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로맨틱 어텀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한라산 전망 1박, 아잘리아 라운지에서의 와인 1병과 치즈 플래터 1회, 그리고 여유로운 12시 체크아웃의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다. 아울러 힐링 스테이를 위해 제공하는 웰니스 프로그램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웰니스 프로그램 4종으로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에서 스트레칭과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숲에서', 요가 동작을 통해 몸을 깨우는 '아침깨움요가', 물의 흐름과 싱잉볼 파동을 통해 물속 명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아쿠아 카밍', 싱잉볼 소리와 파장으로 몸의 이완과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크리스탈싱잉볼' 등이 있다.


위(WE)호텔제주, 로맨틱 가을 힐링 [사진제공=위호텔제주]

위(WE)호텔제주, 로맨틱 가을 힐링 [사진제공=위호텔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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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필수 미네랄 성분이 가득한 천연 화산암반수로 가득한 실내 및 야외 수영장, 야외 자쿠지 그리고 피트니스룸 2인권과 식음 크레딧 오만원권도 1회 제공한다.


차로 13분 거리의 중문 단지에 위치한 '박물관은 살아있다' 매표소에서 객실 키 카드를 제시하면 입장권 25% 및 카트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다. 투숙일 기준 14일 이전에 예약 시 인원 추가비 1인 무료 혜택과 7%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위호텔 제주 관계자는 "위호텔 제주는 한라산 중간산에 둘러싸여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전망을 자랑한다"며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와인을 즐기며 로맨틱한 가을 정취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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