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LG에너지솔루션 본사.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LG에너지솔루션 은 25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메탈 가격 하락에 따른 배터리 판가 영향은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정적인 미국 수요에 ESS(에너지저장장치)의 계절적 수요가 작용하며 4분기 매출은 3분기 대비 소폭 성장할 것"이라며 "전세계적인 경제성장률 둔화, 고금리 기조로 인한 구매력 위축, 유럽 성장 둔화, 중국 침투율 상승 등에 따른 영향으로 내년 매출 성장률은 올해만큼 크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31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8조223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순이익은 4205억원으로 12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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