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한화클래식'…12월 예술의전당서 개최

티켓 판매 이달 12일부터…전석 3만5000원

한화 그룹이 주최하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 '한화클래식 2023'이 12월 12~1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화그룹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공연에 세계적인 만돌린 연주자인 아비 아비탈과 이탈리아 바로크 앙상블 리더인 조반니 안토니니와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를 초청했다.

공연 부제는 'Unity'다. 고음악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10년의 여정을 걸어온 한화클래식의 지향점을 강조하고 통합과 하나됨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이런 부제를 붙였다.


티켓은 12일부터 판매되며, 전석 3만5000원으로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한화클래식의 10년 역사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그램 북과 프리뷰 해설을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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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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