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혼성단체, 동메달 획득 실패[아시안게임]

금 1개·은 2개·동 6개로 일정 마무리

한국 유도 국가대표팀이 혼성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몽골에 패해 4위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무리했다.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혼성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하윤(안산시청), 한주엽(한국마사회), 김민종(양평군청), 허미미(경북체육회), 한희주(KH필룩스), 이은결(용인대)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몽골에 1-4로 패했다.

27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혼성 단체 8강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경기에서 한희주가 아나스타샤 마야코바를 상대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7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혼성 단체 8강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경기에서 한희주가 아나스타샤 마야코바를 상대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주자 한주엽이 오드쿠 체첸켈에 절반패했고, 뒤이어 나선 허미미와 이은결 역시 절반패하며 물러났다. 이후 4주자로 나선 한희주가 몽골의 밧슈리를 시원한 한판승으로 이겼지만, 5주자 이승호가 절반패로 꺾이면서 동메달 수확은 실패로 돌아갔다.

한국 유도는 이번 대회에서 총 9개(금 1개, 은 2개, 동 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김하윤(안산시청)이 여자 78㎏ 초과급에서 금메달, 남자 81㎏ 이하급 이준환(용인대)과 남자 60㎏ 이하급 이하림(한국마사회)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자 52㎏ 이하급 정예린(대한유도회), 여자 57㎏ 이하급 박은송(동해시청), 여자 68㎏ 이하급 김지정(순천시청), 여자 78㎏ 이하급 윤현지(안산시청), 남자 66㎏ 이하급 안바울(남양주시청), 남자 100㎏ 초과급 김민종(양평군청)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현주 기자 phj03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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