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취약계층 아동 위한 '행복상자' 포장 봉사활동

임직원 직접 쓴 손편지, 텀블러 등 구성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업

노랑풍선 은 지난달 31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에게 선물할 '행복상자'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노랑풍선 임직원들이 행복상자 포장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 임직원들이 행복상자 포장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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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상자는 노랑풍선이 후원하는 텀블러와 임직원이 직접 쓴 손편지, 비타민 영양제, 핸드크림, 대나무 칫솔, 책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노랑풍선은 2018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시민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돕는 행복얼라이언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결식 이웃 도시락 기부', '저소득 조손 가정이 함께하는 서울 역사 탐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행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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