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중진공, 중국 내륙 '충칭·청두' 수출시장 개척

현지 상품설명회·우수상품전…온·오프라인 마케팅 펼쳐

전북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올해 공동 추진한 협력사업으로 중국과 수출계약 4건·협약 7건 등의 성과를 냈다고 26일 밝혔다.


도 경진원 등에 따르면 21~25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와 충칭직할시에서 '전라북도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다. 도내 소비재 기업 13개 사가 참여해, 홍삼 제품 등 수출계약과 협약 11건 66만 달러, 수출 상담 160여 건, 총 9백20만 달러 상담이 이뤄졌다.

중국 충칭.

중국 충칭.


전북도 중국 서부지역 방문단의 수출성과는 지난해부터 도경진원과 중진공 충칭글로벌비즈니스센터, 전북도 중국사무소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 서부시장 개척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다.


올해에는 중진공 글로벌비즈니스 자문단의 기업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의 니즈를 확인하고 마케팅을 펼친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도는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왕홍으로 상시적인 라이브 방송 ▲현지 유력 바이어 대상 온라인 화상 상품설명회(5월) ▲충칭 서부 투자박람회·남빈루 우수상품전(5월) ▲청두 서부박람회·롯데마트 우수상품전(6월) ▲옌타이 한국 상품전(7월) ▲웨이하이 한국상품전(8월) 등을 활발히 진행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성과는 도경제통상진흥원과 중진공 충칭글로벌비지니스센터가 한 몸처럼 움직여 수출계약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이 중국 서부시장에 진출하도록 중진공 해외거점과 협력해 해외시장 진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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