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산복도로서 차량 5대 연쇄 추돌 … 5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산복도로 내리막길에서 차량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산복도로 내리막길에서 차량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2일 오전 10시 47분께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석전사거리 인근 산복도로 내리막길에서 차량 5중 추돌사고가 나 5명이 다치고 1명이 숨졌다.


마산동부경찰서와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6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와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뒤를 들이받았다,

이에 오토바이 운전자는 도로로 튕겨 나갔고 밀려난 SUV 차량은 1t 탑차와 택시를 연이어 추돌했다.


사고로 A 씨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오토바이 운전자 50대 B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B 씨는 이날 오후 결국 숨졌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블랙박스, 자동차 사고기록장치(EDR),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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