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재해취약지 정비하던 덤프트럭, 하천으로 굴러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신감리에서 공사하던 덤프트럭이 하천으로 굴러떨어졌다. [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신감리에서 공사하던 덤프트럭이 하천으로 굴러떨어졌다. [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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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감리에서 재해취약지 정비공사를 하던 덤프트럭이 인근 광려천으로 굴렀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로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하천에 빠진 차량은 출동한 크레인에 의해 인양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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