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프랑스를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 주요 협력국인 베트남을 국빈으로 방문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자주색 넥타이 차림이었고, 김건희 여사는 아이보리 정장에 흰색 블라우스와 아이보리색 치마를 입고 파란 핸드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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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는 오영주 주베트남대사, 장은숙 하노이한인회장, 홍선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장, 외교부 김태진 의전장, 중 의전장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하이 국가주석실장, 타잉 하노이 인민위원장, 뚱 주한베트남대사, 레 주석실 대외국장, 빙 동북아국장 등이 영접을 나왔다.
윤 대통령은 베트남 방문 기간 보 반 트엉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팜 민 찐 총리, 브엉 딩 후에 국회의장 등 권력 서열 1~4위까지 모두 개별 면담한다.
한국어 교육기관 방문, K산업쇼케이스, 무역상담회, K-푸드 박람회, 한-베트남 문화 교류의 밤, 동행 경제인 만찬 간담회 등 경제·문화 일정도 소화한다.
베트남 방문에는 윤석열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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