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크루즈가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등과 한국에 온다.
8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가 오는 29일 내한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기자회견 등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11번째 내한이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2009년 '작전명 발키리' 각본가로 처음 방문한 후 '잭 리처'(201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으로 4회 방문한 바 있다.
사이먼 페그는 '스타트렉: 비욘드'(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으로 2회 한국에 왔고, 한국인 혼혈인 폼 클레멘티에프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에 이어 최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으로 내한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7월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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