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크리스탈지노믹스, 대규모 자금 조달…SKT·서울대병원 등과 협업 기대

크리스탈지노믹스 주가가 강세다. 대규모 자금 유치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43분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전날보다 16.11% 오른 4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전날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는 580억원을 투자해 상환전환우선주 1500만주, 보통주 464만7696주를 취득한다. 다음달 2일 납입하면 최대주주가 바뀐다.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는 인바이츠투자주식회사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인바이츠투자주식회사 지배구조 정점에는 인바이츠헬스케어가 있다. 인바이츠헬스케어는 2020년 3월 사모펀드(PEF) 뉴레이크얼라이언스와 SK텔레콤이 약 450억원씩 투자해 설립한 디지털 헬스케어업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새로운 최대주주와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인바이츠헬스케어는 SK텔레콤, 서울대병원, 뉴레이크얼라이언스 등과 함께 인바이츠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합류하면 진단, 의료 빅데이터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신약개발 생태계까지 확장할 수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기업으로는 화일약품(11.41%) 팬젠(14.37%) 등이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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