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교보손글씨대회가 열린다. ‘2023 손글씨문화확산캠페인’ 일환으로, 감명 깊게 읽은 책 속 한글 문장을 골라 자신의 개성있는 손글씨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붓글씨, 캘리그라피 등 꾸밈 글씨를 제외하고 필기구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다.
응모지는 교보문고 전국매장 내 바로드림존에서 수령하거나, 교보문고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출력해서 사용 가능하다. 접수는 서점, 홈페이지, 우편으로 하면 된다. 응모기한은 7월3일까지다.
예선 통과자 300명에게는 교보문고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전문가심사와 고객투표 등 3차례 심사를 통과한 으뜸상(10명)과 버금상(20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50만원, 2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심사위원상 대상에게는 상품권 10만원, 단체상 수상자에게는 현금 20만원과 손글씨 명패를 수여한다.
수상작은 10월6일부터 한 달간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전시한다. 으뜸상 수상자 중 1명의 손글씨는 폰트로 제작해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SNS 손글씨 대회인 ‘#일상속손글씨’도 진행한다. 주어진 주제를 손글씨로 작성해 SNS에 공유하면 60명을 선정해 교보문고 상품권 3만원 권을 증정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손글쓰기문화확산위원회 신달자위원장은 "손글씨는 마음의 그림이다. 진솔한 피의 흐름이 마음의 붓에 그려지는 나의 자화상이자, 나 자신의 얼굴"이라며 “손 글 쓰기를 통해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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