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하버드대·모더나 손잡고 의사과학자 등 인력 양성

KAIST가 28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모더나와 의과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광형 KAIST 총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알파 게레이 모더나 최고상업책임자.(사진=중소벤처기업부)

KAIST가 28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모더나와 의과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광형 KAIST 총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알파 게레이 모더나 최고상업책임자.(사진=중소벤처기업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미국 하버드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이하 매스종합병원), 바이오 기업인 모더나 등과 손잡고 의사과학자·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KAIST는 미국 보스턴 랭햄호텔에서 매스종합병원, 모더나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KAIST는 이번 MOU를 통해 미국의 의학·공학 융합으로 이뤄낸 혁신생태계와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형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향후 과학기술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할 때 인공지능(AI) 등 과학·공학 분야를 한층 강화해 차별화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방침이다.


모더나와 맺은 MOU에는 KAIST 의과학대학원과 함께 의과학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백신·신약 개발, 바이러스 연구, 메신저리보핵산(mRNA) 공동 연구·신속한 기술사업화 등 전반에 걸쳐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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