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이드, 종로학원과 AI기술 협력…수험생 맞춤형 솔루션 개발

뤼이드, 종로학원과 AI기술 협력…수험생 맞춤형 솔루션 개발

인공지능 교육 기술 기업 '뤼이드'가 종로학원과 손잡고 AI 기술 협력에 나선다.


뤼이드는 종로학원이 개발하는 대입 수학능력시험 대비 교육 솔루션에 자사 AI 기술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뤼이드는 종로학원이 보유한 교육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험생 개인별 지식 수준과 특정 시점의 점수를 예측하는 AI 진단 시스템을 구축해 종로학원 측에 공급할 계획이다.

종로학원과 뤼이드는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학습 최적 동선을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습 현황 분석 후 점수 달성 확률을 최대화하는 콘텐츠와 커리큘럼도 함께 개발해 단기간에 효율적인 점수 향상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개인별 실시간 백분율과 취약 유형을 분석한 지능형 대시보드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AI 기반의 수능 대비 솔루션을 선보인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종로학원의 온·오프라인 1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미니 수능 모의고사를 치르게 하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진단과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주는 대시보드가 제공된다.

9월부터는 학생과 교사에게 최적의 성적 분석과 진학 상담이 가능한 인터페이스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11월부터는 다양한 현장에 솔루션을 제공해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현준우 뤼이드 B2B 사업총괄 부대표는 "향후 수능과 유사한 단일한 입시 시험이 있는 브라질, 콜롬비아, 베트남 등 해외에 시스템 수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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