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지난 27일 신우철 군수가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시구는 지난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리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장보고 수산물 축제, 제 3회 전남 정원 페스티벌, 제62회 전남체전·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 등 대규모 행사와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우철 완도군수가 지난 2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 야구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제공=완도군]
이날 군 공직자들은 경기 시작 전 관중들에게 ‘해양 치유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라는 문구와 대규모 행사·축제를 안내하는 전단을 배부했으며, 전광판을 통해 해양치유산업 홍보 영상 송출, 대형 현수막 및 피켓 등을 동원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전광판에 송출된 해양치유산업은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완도 해양치유산업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군은 오는 7월에도 광주 기아 챔피언스 경기장에서 해양치유산업 등 군 역점 사업을 알리고 피서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다음 달 4일 장보고 수산물 축제와 전남 정원 페스티벌 개막 축하쇼가 열리고, 장보고 수산물 축제에는 223m 해조류 치유 김밥 만들기,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전복 따기, 전통 노 젓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전남 정원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해변 부지에서 개최되며 완도만의 특색을 갖춘 약 50여 개의 정원을 준비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완도=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ckp673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