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한 사거리에서 경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돼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광주시청 앞 사거리에서 경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 A(60대·여)씨는 갈비뼈에 부상을 당했고, 뒷자리에 탄 동승자 B(80대)씨는 깨진 유리에 얼굴이 찢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경찰에 "차량이 갑자기 속력이 제동이 안 됐다"며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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