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CEO의 경험과 노하우를 미래 세대인 여학생에 전수해 미래여성경제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 특성화고·여대생의 성공적인 창업과 취업을 위한 '미래여성경제인 육성사업'의 대상학교 16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학생들이 선배 여성 CEO와 함께 여성 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여성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 중 특성화고는 수도권 6개교와 비수도권에 8개교이며 대학은 수도권에 수원여대와 비수도권에 광주여대가 선정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성공한 여성 CEO가 코칭하는 △여성CEO 특강 △실전 창업 멘토링 △여성기업 현장 체험 △미래여성경제인 워크숍 △글로벌 비즈니스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기관인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사업에 참여한 우수 여학생에게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저출산·고령화 상황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은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성공한 CEO의 소중한 경험을 미래 세대인 여학생들과 공유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과 취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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