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형 어린이집 650곳으로 확대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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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공공형 어린이집을 650여곳으로 확대한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ㆍ가정어린이집 중에서 우수한 곳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 기준으로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어린이집이다.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 및 평가인증 유효기간 내의 등급 또는 점수가 최상위등급인 등 9개 항목 참여 기본요건을 만족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 교직원 전문성 등을 심사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에는 교사 및 반 수와 아동 현원을 토대로 ▲기본교육반 1개 반당 월 40만원 ▲유아반 운영비 1개 반당 60만원 ▲아동 1인당 교육ㆍ환경비 1만5000원, 운영활성비 3만원 ▲아동 규모별 조리원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3년 주기로 재지정되며, 어린이집 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을 유지해야 하고 품질관리사업 적극 참여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도는 올 상반기 재지정 대상 33곳 중 휴지ㆍ폐지ㆍ운영 포기 사유를 제외한 29곳을 재지정했다.


도내에는 현재 596곳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있으며, 오는 7월 지정 공모 절차를 통해 공공형 어린이집을 54곳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윤영미 도 보육정책과장은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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