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유치원생, 오즈의 마법사와 투표 체험해요!

경남선관위, 어린이 선거교실 운영

경남선거관리위원회가 24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 창원지역 유치원 15곳을 돌며 어린이 선거교실을 운영한다.


도 선관위는 2020년 7월 경남교육청과 맺은 ‘참정권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미래 유권자의 올바른 주권 행사와 자유로운 선거 참여를 위한 교육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남선거관리위원회 어린이 선거교실에서 한 아이가 투표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선관위]

경남선거관리위원회 어린이 선거교실에서 한 아이가 투표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선관위]

도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 선거교실은 540여명의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미국 판타지 소설인 ‘오즈의 마법사’를 활용해 이뤄진다.


각 캐릭터 후보자의 공약을 살펴보고 실제 투·개표 실습과 투표 인증샷 찍기가 진행된다.


도 선관위 관계자는 “어린이 선거교실은 유치원생 눈높이에 맞춰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며 “경남의 미래 유권자 대상 민주시민교육 저변을 확대하고 투·개표 체험을 통해 선거에 대한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기회의 장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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