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 진행

올 말까지 50회 "저작권 문제 익숙해져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올해 말까지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50회 진행한다. 창작자의 불공정 계약을 막기 위해 콘텐츠 창작자는 물론 작가 지망생(중·고·대학생), 신진 작가 약 2000명을 가르친다.


문체부,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 진행

만화 '검정 고무신' 사태를 계기로 마련한 창작자 권리보호 강화방안의 하나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창작자가 저작권 문제에 익숙해져야 한다"며 "관련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창작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현장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한다. '고스트맨' 이상미 작가와 '중증외상센터' 홍비치라 작가, 김성주·김상현 변호사(법무법인 덕수) 등이다. 여러 계약 사례를 공유하며 반드시 알아야 할 저작권 정보를 알린다. 교육 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도 제공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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