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미급수지역 13곳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4.4km의 상수관로를 설치한다.
경기 용인시가 상수도 미급수 지역의 안정적 식수 공급을 위해 총길이 4.4km의 상수관로를 설치한다.
상수관로가 설치되는 곳은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ㆍ제일리ㆍ남곡리를 비롯해 백암면 박곡리, 모현읍 갈담리ㆍ매산리, 원삼면 두창리ㆍ사암리ㆍ죽능리, 남사읍 전궁리, 이동읍 천리, 포곡읍 유운리, 기흥구 하갈동 등 13곳이다.
이번 공사로 95가구에 수돗물이 보급된다. 이곳은 대부분 농촌이거나 도농 경계에 있어 주민들이 마을상수도와 지하수를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등 불편이 따랐다.
용인시는 이번 공사를 위해 총 22억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말까지 배수관로 설치를 마친다.
시 관계자는 "지하수 고갈로 인한 급수난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사용하도록 상수관로를 설치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미급수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수관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