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의 여행 브랜드 '여행이지'는 지난달 회사 대만 여행상품 모객 인원이 전달 대비 8%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만 여행이 재개된 이후 최대 실적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0% 증가한 수치다.
여행이지 대만 여행상품[사진제공=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지난해 가을 대만의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 조치에 맞춰 업계에서 가장 먼저 홈쇼핑을 통해 관련 상품을 선보였다.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고객의 선택권을 넓혀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기준으로 가장 많은 모객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3 관광 축제 시상식'에서 대만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만 교통부 관광국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여행이지는 다양한 연령층이 각자 여행 취향에 맞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상품 ▲풀패키지 ▲세미패키지 ▲자유여행 등의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선보이고 있다.
모든 상품은 시내 중심부에 있는 호텔 숙박을 제공하고 일정 외에는 개별 투어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3박 4일 일정의 프리미엄 상품은 대한항공 왕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며 최고급 호텔에 숙박한다. 4인 투어가 가능해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요일 밤에 출발해 일요일에 돌아오는 2박 3일 일정의 '밤도깨비 여행'도 있다. 대만 주요 관광 명소와 야시장을 방문할 수 있는 일정으로 연차를 쓰지 않고도 여행할 수 있어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하루는 내 맘대로' 상품도 출시했다. 3박 4일 일정 가운데 하루는 자유 일정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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