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최근 토마토 재고 해소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방울토마토를 대량 매입해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19일까지 대추방울토마토(1kg)를 6990원에 판매한다. 15일부터 16일까지는 20여개 점에서 대추방울토마토 시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대추방울토마토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한시적으로 방울토마토 매입 수량을 기존 20톤에서 60~70톤으로 확대하고, 방울토마토가 가장 많이 출하되는 시기인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는 탄력적으로 2kg 대용량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근 재고가 쌓여 어려움을 겪는 방울토마토 농가에 대량 매입을 진행해 다양하고 맛있는 토마토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대량 매입을 계기로 농가들은 근심을 덜고 다시금 수요가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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