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민이 뽑는 ‘올해의 책’은?

‘6분 소설가 하준수’, ‘기소영의 친구들’, ‘오늘부터 배프! 베프!’

최종 후보도서 3권 투표

부산 기장군이 ‘2023년 기장군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기장군 올해의 책’은 지역사회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으며 독서 활동에 참여하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중 하나이다.

기장군은 부산시 ‘원북 원부산’과 차별을 두기 위해 어린이책으로 선정해 다채로운 독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문학상 수상과 독서 관련 기관 추천 도서 30권을 대상으로 내부 선정단의 검토와 거점도서관 협의체 회의를 거쳐 올해의 책 후보 10권을 선별했다.


이후 아동작가, 문학평론가, 교수 등 독서전문가로 구성된 올해의 책 선정단의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 도서 3권을 선정했다.

‘2023년 기장군 올해의 책’ 선정 홍보 포스터.

‘2023년 기장군 올해의 책’ 선정 홍보 포스터.

최종 후보 도서는 ▲6분 소설가 하준수(이수용/위즈덤하우스) ▲기소영의 친구들(정은주/사계절) ▲오늘부터 배프! 베프!(지안/문학동네)로 온·오프라인 군민투표를 거쳐 이 중 최종 1권이 기장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는 기장군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 투표는 기장군립도서관, 읍·면사무소, 초등학교 등에 비치된 투표지를 활용해서 투표하면 된다.


기장군 올해의 책이 선정되면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공모전, 독서 활동 자료집 배부 등 다양한 참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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